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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코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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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제이퍼블릭 2021. 5.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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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코딩을 합니다

부제 버그 잡다가 지친 그대에게, 개발자 청춘 상담실

저자 고코더(이진현)

 

출간/배본가능일 2021 4월 29일

정가 16,500원 

페이지 248쪽 

판형 국판(A5판) 148*210

 

ISBN 979-11-6592-061-6 (03800)

 

 

책 소개 

개발에 지쳐 내 마음을 돌볼 여력도 없던 개발자들에게도
이제는 위로가 필요합니다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제자리걸음인 코딩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코딩이 막힐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롱런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에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로 취업하고 나서도 여전히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2년 차의 개발자인 저자는 멋들어지게 스테이크를 구워낸 이야기, 비싼 소고기보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취향 이야기, 수영 배우기에 실패했었던 이야기 등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합니다. 
이 책은 개발자들의 고민 이야기와 저자의 격려를 담은 IT 감성 에세이로, 개발자 및 모든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드립니다.

 

 

이 책의 특징


이 책이 필요한 독자 

 

 

저자 소개 

고코더(이진현) 
12년 차 현역 개발자이자, IT 개발 전문 블로거. 
브런치에서 에세이 작가 겸 셔터스톡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다루는 웹툰을 연재 중이며 “저녁 작가 공동저자” 프로젝트에서 글쓰기 리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고코더 원데이 클래스”개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출간 도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배우는 Node.js

 

- 사이트

브런치 https://brunch.co.kr/@gocoder

홈페이지 http://gocoder.net

블로그 https://gocoder.tistory.com

 

 

목차

1. 개발자 되기 : Hello World
개발자의 속도
비전공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요?
늦은 나이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꼭 대기업이 답일까요? 

이력서를 정리하세요
개발에 자신이 없습니다 

개발자라는 직업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SI? SM?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실패를 즐기는 개발자 

 

2. 이럴 땐 이렇게 : if 

개발자의 분위기 

코딩 공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자리걸음인 코딩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좋은 컴퓨터가 꼭 필요할까요? 

점심시간에 산책은 어떠세요? 

하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회사가 필요로 하는 개발을 합니다 코딩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면 좋을까요?  

실력 없는 개발자를 선배로 존경해야 할까요?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받아들이기 


3. 효과적으로 일하기 : for 

온유한 마음을 가진 개발자가 되기 

1년 차, 너무 지쳐요 

그냥 이직하고 싶어요 

어려운 경제 시기에 이직 괜찮을까요? 

무게중심을 잡는 개발자 

자동완성 기능을 쓰면 게으른 건가요? 

코딩이 막힐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코딩 실수가 너무 많아요 

타이핑을 과감히 시작합니다


4. 개발자로 살아가기 : goto 

차 한 잔의 여유, 어떠세요? 

잦은 회식 꼭 가야 할까요? 

결정을 못 내리는 PM을 만났어요 

프로젝트 목표 기한을 잘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인맥보다 중요한 것 하나의 언어만 집중하기? 

여러 언어 잘 다루기? 

희망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코딩을 하고 싶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에필로그 

먼저 읽어보신 분들의 이야기 참고자료

 

 

베타 리더 리뷰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마음을 달래고, 인생의 소중한 본질을 되뇌고 싶은 분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허민 (프로그래머 및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라고 해서 0과 1로 이루어진 존재는 아니니까요. 이젠 개발자의 마음에도 치유가 필요할 때입니다.
-김재훈 (학부생)

코딩하는 프로그래머로서 관련 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이나 회사생활 등도 아주 중요합니다.
프로그래머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현업에 있으면서 슬럼프가 오거나 힐링이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이 책은 잠시나마 쉬어 가는 시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정진교 (예비 개발자)

직장 생활 속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신입 개발자들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위로하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남들에게 타박만 받던 외로운 개발자 및 예비 개발자에게 한 줄기 따스한 햇볕 같은 책입니다.
-유상민 (공무원)

친한 선배와의 티타임같은 책!
‘개발자’라는 경계를 넘어 ‘직장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커피 한 잔과 같은 위로가 건네는 책입니다.
-유승경 (연구원)

 

 

출판사 리뷰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바치는 
따뜻한 티타임 같은 IT 감성 에세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개발자에게 글쓰기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고. 하지만 글쓰기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줍니다.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빈방에 홀로 외로이 있는 사람이지만, 책을 읽는 사람은 창문이 있는 방에서 그 창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은 스스로 삶을 개척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방문을 열고 세상으로 나온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일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생각을 정립하는 창의적인 작업입니다. 개발자는 코딩을 합니다. 이를 좀 더 문학적으로 표현하면 컴퓨터에 보내는 편지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어쩌면 언어만 다를 뿐 글쓰기를 가장 많이 하는 직업 중 하나가 바로 개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 서문 중에서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지금 당장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기쁨과, 새로운 것을 배워가는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성과보다 숙련을 목표로 하면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물을 세울 때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근간이 되는 작업을 ‘기초공사’ 라고 말합니다. 개발자님이 하는 모든 수고가 기초를 탄탄히 하는 시간입니다. 하루아침에 전문가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답답함 때문에 한 문단을 이해하기 위해 하루를 소비하더라도, 기초공사라고 생각하면서 학습하시길 권합니다. - ‘제자리걸음인 코딩 공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중에서

개발자는 어느 자리에 가서도 실력이 있다면 돋보이기 마련입니다. 먼저 나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서 개발 직무 경험을 쌓으면서 새로운 시야를 얻고, 또 다른 길을 발견하면서 앞으로 점점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경험을 기초로 발전하다 보면 원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예비 개발자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늦은 나이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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