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jQuery 쿡북: Taeyo's Choice 리뷰 모음

『실전 jQuery 쿡북: Taeyo's Choice』의 출간 당시 출간 기념으로 YES24의 협찬으로 10부를 독자들에게 증정하여 도서 리뷰를 받는 이벤트를 실시했었습니다.
http://bit.ly/avpB7j

현재 내일(목)까지가 이 책의 리뷰기간이 만료가 되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근 한달 동안 도서를 읽어본 독자분들께서 한 명, 두 명 리뷰를 올려주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와 역자/감수자뿐만 아니라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함께 작업한 모든 분들이 매우 신경을 쓰고 출간을 한 책이라 리뷰 내용들을 정말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이상 좋은 리뷰들을 남겨 주셔서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하신 독자분들들 위해 이곳에 리뷰마다 핵심만 골라서 소개를 해 드릴려고 합니다.

리뷰의 전체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3903461


좀더나은내일 님의 리뷰:

 

jquery는 jquery.org 사이트에서 간단한 예제만 가져다 쓰는 수준이었다. 웹사이트에 반영을 하면서도
현재 적용한 프로그램이 과연 적절한것일까? 최적의 성능을 보장할까? 스스로에 대한 많은 의심을 하였었다. 그러나, 이 책을 다 보고나니 개인적으로는 jquery에 대해 어느 부분을 알고 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대해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jquery를 접해 보았지만, 단순하게만 사용 했고 가볍게만 여겼던 초보자에게 정말 유용할 것이라 생각하고 짧지만 jquery에 대한 소개부터 기초 부분을 담고 있어 초보자에 대한 배려도 느낄수 있었다.

이번 책은 [실전 jquery 쿡북]이라는 이름답게 jquery를 폭넓게 이해하고 실전에서 최적화된 코드를 작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원문보기 http://bit.ly/c2086B


순리순풍 님의 리뷰:

외국에서 극찬받았다는 jQuery Cookbook 이다. 이 책은 jQuery 를 100% 잘 활용할수 있도록 저자가 열심히 설명을 잘한 책이라고 느껴진다. 활용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이해를 더 할수 있게 했고 각 용법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려주려는 저자의 진심을 알 수 있다.

인터넷을 떠도는 자바스크립트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냥 인용해서 썼는데, 이 책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오역이 없는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원문보기 http://bit.ly/divYop


문워커 님의 리뷰:

최근 웹 표준의 새 바람과 함께 Javascript 언어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양질의 Framework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중 당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Framework를 말하라면 서슴없이 jQuery를 꼽을 수 있다.

요새 인터넷에서 읽어 볼만한 javascript 관련 글 들은 아예 jQuery를 사용하였다는 부연 설명도 없이$가 난무하는 예제를 쏟아 낸다. jQuery를 모르는 사람이면, 당황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그 정도로, 이제 jQuery는 개발환경 깊숙이 뿌리를 박았다.

 "실전 jQuery 쿡북"은 이런 jQuery를 익히기에 모자람이 없는 책이라 생각된다. 책의 구성은 "쿡북"을 표방하는 책 답게 레시피의 묶음 구성을 하고 있다. 그럼 이 책은 jQuery의 기초 정도는 때고 봐야 이해가 되는 책이 아닐까?

아니다. 마냥 문제를 사례 별로 죽 늘어 놓기만 한 책이 아니다. 책을 읽어며 살짝 감동받은 부분이기도 한데.. 문제의 선별과 유형별 정리 그리고 순서가 참으로 치밀하다.

항목별로는 문제와 해결의 연속이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jQuery가 뭔지 모르는 사람도 앞에서 부터 차근히 읽어 나가면서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적인 구성인 것이다. 때문에 jQuery초보자에게는 학습서로써, 중급자에게는 참고서로써 활용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bit.ly/93VQwQ


shooter100 님의 리뷰:

jQuery를 실무에 적용하면서 어느정도 잘 다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항상 플러그인 제작이란든가 고급 기능에 대해서는 잘 쓰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 최대 개발자 커뮤니티인 taeyo.net 시삽진들이 jQuery cookbook 번역본을 낸다는 소식을 들었다. 단순이 번역뿐 아니라 원서에 없는 1.4에 대한 내용까지... 정말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다.

책을 보면서 간과했던 기초부분을 더욱더 다질수 있었으며 성능 향상을 위한 팁, 코드의 간결화,효과와 이벤트에 대한 처리, HTML 폼 기능 강화, 플러그인, UI, 단위 테스트 등등 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거 같다.

이책은 비단 중급이상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 초보자까지 배려한 책이이어서 누군가 jQuery에 대한 책을 부탁한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원문보기 http://bit.ly/9cgzbd


gongguri 님의 리뷰:

평자는 자바스크립트를 가장 오래 써왔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는 깊은 편이나 최근 유행하는 여러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JQuery는 이름 정도를 알고 있는 수준이라 JQuery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보통 쿡북이나 레시피 형식의 책을 보고 감동을 받지 않는 스타일인데, 감탄사가 나올 정도의 우아함을 발견할 수 있어 즐거웠다.

반면, 이런 레시피 형식의 책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 해결 방법에 중심을 둬서 기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을 경우 제시한 해결 방법에 대한 응용된 해결 방법을 도출할 없다는 단점도 있을 수 있다. 해결방법의 고착화라고나 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도 JQuery의 강력한 기능은 마음껏 경험할 수 있었지만, JQuery라는 숲을 보기에는 부족함 감을 느꼈다. 책의 성격이 가진 한계와 개인적으로 JQuery에 대해 무지함이 결합된 결과라고 생각된다.

총평을 하자면, 훌륭한 책에 매끄러운 번역, 정돈되고 편안한 편집이 조화를 이룬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초/중급이라는 랭크 표시에 속으면 안 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지식을 가진 분들을 위한 책이고 자바스크립트를 시작하기 위한 책은 아니다. 기초를 다진 후 볼 만한 책이라 하겠다.

원문보기 http://bit.ly/dubZPY

본 도서에 대한 자세한 정보(목차, 도서 내용, 특징, 저역자/감수자 정보, 아마존 리뷰, 샘플 챕터, 소스코드 등)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bjpublic.tistory.com/92